양천구, 17일 나비남 영화제... 50대 독거남 자전작품 상영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1-16 15: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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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17일 양천구사회적경제원센터(양천구 목동동로 375) 1층 카페에서 ‘2017 나비남 영화제’를 개최한다

‘나비남 프로젝트’란 50대 독거남의 사회적 고립과 개인의 복합적인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종합적인 지원프로젝트로, 이번 영화 상영은 오후 5시, 7시 두 차례 상영된다.

이번에 상영되는 영화는 나비남 맴버들이 직접 감독으로 나서 스마트폰으로 제작한 단편영화 2편으로, 나비남 영화제에서 각각 20분씩 상영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는 멘토들과 함께 테마를 정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시나리오, 영상 촬영 및 편집까지 직접 진행했다.

특히 영화 상영 전에는 감독들이 자신의 영화를 직접 소개하고, 상영 후에는 영화 제작과정과 숨겨진 이야기를 나누는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이번 영화제를 포함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비남들이 정서적 안정을 찾고, 사회공동체로 진입하는 데에 사회적기업이 함께 했다는 것에 더욱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나비남들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구는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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