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생활문화센터, 나무인문학 특강

김정수 / kj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1-24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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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김정수 기자] 경기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25일 오후 3시부터 센터 교육실에서 목공방 활성화를 위한 ‘나무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목공프로그램 및 목공DIY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생활문화센터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일반시민들의 관심과 특성을 반영해 나무를 통한 행복한 가정, 일상적인 삶으로 연결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준비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우리 생활 깊숙이에 함께 하고 있는 나무와 가구의 이야기를 통해 나무의 특성과 쓰임새, 활용방안 등을 알아보고, 고규홍 교수가 ‘나무가 말을 걸다’는 주제의 특강이 진행된다.

일상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재료인 나무를 알아가며, 그 속에서 인생의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이번 특강의 수강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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