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조하우징은 앞서가는 건축문화 확립을 위해 내진설계를 적용한 2층 컨테이너하우스 건축시공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 상반기 2층에 대한 모든 건축에 내진설계를 반영하였으며, 건축 법규가 강화됨에 따라 배조하우징은 2층 컨테이너하우스 시공시에 내진설계를 적용하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배조하우징 배수영 대표는 "2017년 하반기에는 1층 또한 구조계산으로 내진설계가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배조하우징은 경량철골 구조로 이동식주택, 소형주택, 컨테이너하우스 인허가에 대한 사항, 기초공사, 토목공사, 건축시공을 건축주가 어려움 있는 사항을 일괄 처리함으로 모든 과정을 한 시공사에서 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조하우징은 본사가 위치한 경북과 경남, 전남, 전북, 광주지점을 직접 방문하면 6평, 9평, 20평, 30평의 컨테이너 하우스 모델하우스를 직접 볼 수 있어 인테리어 및 내부구조에 대한 방식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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