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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현나들목 |
[용인=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는 최근 경기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서울-세종고속도로 용인시 나들목 타당성 조사’에서 원삼·모현 두 곳의 IC 설치가 비용에 비해 편익이 높게 나왔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국토부와 기재부 등에 IC 두 곳에 대해 당초 설계대로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요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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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삼나들목 |
서울-세종고속도로는 정부가 2015년 구리에서 세종까지 131.6km를 건설하기로 확정해 오는 2022년까지 건설될 예정이다.
정찬민 시장은 “연구 결과 적정하다는 분석이 나왔기 때문에 당초 설계대로 진행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이를 관계부처에 강력하게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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