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전기 자동차’ 구입땐 최대 2000만원 지원

진태웅 / jtw@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3-07 15: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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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민간보급 앞장
전기차 충전소도 3곳 추가설치


[홍성=진태웅 기자] 충남 홍성군이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는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사업’을 시작하며 ‘청정 홍성’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군은 6대의 전기자동차를 관용차량으로 사용하면서 대기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으며, 홍주종합경기장과 광천생활체육공원에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구축한 바 있다.

또한 전기자동차 구입을 망설이는 대다수 군민들의 걱정인 충전소 부족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에는 홍성읍사무소와 금마면사무소, 구항면사무소 3곳에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완료했다. 올해는 충남도청과 홍성읍, 서부면 3곳에 충전소 추가 설치를 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올해 전기자동차와 전기이륜차 10대씩 총 20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전기자동차의 경우 차종에 따라 최대 2000만원까지, 전기이륜차의 경우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인 지난 2월28일 기준 1년 이상 군에 주소를 둔 개인과 기업, 법인, 단체 등이며, 오는 26일~4월6일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조금 지원 사업을 통해 운행 중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전기자동차·전기이륜차 보급을 통해 대기질 개선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민간보급 지원 사업에서 지원하는 차종과 차종별 차등 지급되는 보조금과 구비 서류 등에 대한 세부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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