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사진자료)

'위대한 유혹자'에 출연 중인 레드벨벳 조이(박수영)의 인터뷰가 새삼 화제다.

2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위대한 유혹자'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 출연 중인 레드벨벳 조이의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광고촬영 중인 레드벨벳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조이는 남편 육성재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잘생겼잖아요"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남편 육성재가 25세에 결혼하고 싶다는 발언에서 가상결혼생활 후 35세로 정정한 사실을 들었다.

육성재는 "결혼생활 해보니 마음이 변한 거냐"는 질문에 노코멘트를 외쳤다. 이에 조이는 섭섭한 표정을 지으며 "그럼 난 마흔에 결혼하죠 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레드벨벳 조이는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은태희 역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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