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서대문구가 신촌기차역 앞 3층 규모로 조성하는 ‘신촌 박스퀘어(대현동 60-11)’에 입점할 청년 창업가를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오는 7월 문을 여는 신촌 박스퀘어는 컨테이너몰 형태로, 1층은 노점상이, 2·3층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청년들의 창업공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구는 2·3층에 입주할 청년창업가를 모집하고, 이들의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세계전통 길거리음식 ▲기념품숍 ▲1인 간편식 ▲펫코노미 ▲미니펍 ▲O2O배달서비스 ▲샐러드전문점 ▲공간활용 창업 등이다. 단 1층의 노점상인과 중복된 업종(길거리 F&B분야)은 모집분야에서 제외한다.
모집규모는 2층 청년점포 15개 구역(점포별 6.6㎡)과 3층 점포 1개 구역(59.42㎡)이다.
특히 3층은 루프트탑(ROOFTTOP) 형태로 수제맥주와 공연·음악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탄생한다.
지원자격은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았거나 공고일 기준 사업자 등록 3년 미만인 만 19~39세 청년이며, 개인 또는 단체가 신청 가능하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청년 파트너(창업가)는 2년간 안정적으로 창업공간을 운영할 수 있으며, 보증금 없이 낮은 임대료(6.6㎡당 20만원)로 창업을 시작할 수 있다.
구는 창업가에게 ▲간판·어닝 설치 및 인테리어 비용 일부를 지원하며 ▲사무용품(소모품) ▲홍보 ▲창업 멘토링 및 교육 등의 창업 초기 다각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지원신청은 오는 18일까지 신촌 박스퀘어 홈페이지에 게시된 제출 서류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오는 21일 발표) ▲2차 PT 심사(27일 진행)를 통해 최종 청년 파트너를 선정하며, 합격자는 28일 발표될 예정이다.
신촌 박스퀘어 청년 파트너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박스퀘어 홈페이지 및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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