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의정활동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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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의원들이 현충탑을 참배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작구의회) |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는 최근 구의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고 밝혔다.
16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의원들은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으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41만 구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새로운 각오로 의정활동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뜻을 받들어 제8대 동작구의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글을 남긴 강한옥 의장은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선열들의 정신을 본받아, 제8대 개원을 시작으로 초심의 마음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는 자세로 동료의원들과 함께 신뢰받은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원들은 오는 8월 '제281회 동작구의회 임시회'에서 2018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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