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일하는 생계급여 수급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2018년 청년희망키움통장’ 참여자를 오는 9월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청년희망키움통장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받고 있는 청년들이 수급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저축 여부와 관계없이 꾸준한 소득활동이 확인될 경우 근로인센티브를 부여해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입대상은 현재 구 생계급여를 받고 있는 만 15~34세 청년으로 본인의 근로사업소득이 올해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의 20% 이상(33만4421원)이어야 한다.
단 기존 희망키움통장I, 청년내일채움공제, 희망두배청년통장, 일하는 청년통장 등의 유사 자산형성지원사업 지급해지자는 선발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신분증을 가지고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상담 후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자격조사 등의 내부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발된 대상자는 오는 9월부터 36개월 동안 매달 생계급여 추가 공제액 10만원과 근로소득장려금(월소득 81만원일 경우 3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청년희망키움통장에 근로능력이 있는 생계급여 청년들이 적극 참여해 목돈 마련의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복지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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