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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베트남 아랍에미리트 중계 / 온라인 커뮤니티) |
특히, 이날 베트남 축구대표팀과 아랍에미리트 축구대표팀의 중계가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베트남 아랍에미리트 승리 보너스 규모는?”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KNS뉴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인 감독으로 인해 베트남 아랍에미리트 중계가 한국 팬들에게도 색다른 궁금증을 유발하는 상황”이라며 “이번 베트남 아랍에미리트 중계의 결과에 따라 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4강에 진출한 감독과 선수들이 받을 보너스는 훨씬 늘어나 돈방석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올해 초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에서 준결승 신화를 썼을 때는 포상금이 역대 최고인 25억여에 달했다”며 “당시 베트남 축구대표팀에는 현금 외에도 자동차, TV, 스마트폰, 손목시계, 고급 휴양지 무료 이용권 등을 제공되며 승리를 자축했다”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베트남 아랍에미리트 중계’가 등극하며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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