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모형비행기만들기, ▲항공시뮬레이션 체험, ▲가훈써주기,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덕양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사진전 등 전시 프로그램, 그리고 시민참여 10여 팀과 김대훈, 이윤미 등 초대 가수의 무대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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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부터 체험프로그램, 전시 프로그램, 먹거리 부스가 문을 열고 14시부터 주민자치센터 난타교실 ‘사통팔달 난타팀’과 행신중학교 학생동아리가 식전행사로 축제의 불을 지핀다.
16시 30분부터 길놀이를 시작으로 행신2동 재능꾼들의 본격적인 공연 시작된다.
본 행사는 17시부터 시작되며 특히 폐막식에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만든 봉화대 모형을 포졸 복장을 한 진행요원들과 함께 점화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신2동 조수환 동장은 “마을 직능단체 회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준비한 이번 행사가 가을의 낭만과 추억을 선사하고 내 고장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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