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스, 인천 남동구 행복나눔요양원 위문공연

문찬식 기자 / mcs0234@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0-0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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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남동구 행복나눔요양원 위문공연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앞줄 오른쪽 가수 겸 영화배우 김무스씨)
[인천=문찬식 기자] 꾸준히 위문공연 및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람이 있어 타에 귀감이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가수 겸 영화배우 김무스씨로 그는 3일 경로의 달을 맞아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행복나눔요양원(원장 이철)'에서 위문공연을 펼쳤다.

이와 함께 김무스는 앞서 2일에도 노인의 날에는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남구노인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위문공연을 통해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8월 무더운 여름철에는 남동구 '어르신 위문공연'을 시작으로 10곳을, 9월에는 추석을 맞아 미추홀구 '도화요양원' 등 12곳을 릴레이 위문공연을 했다.

특히 김무스씨는 1982년도부터 시작한 양로원과 노인정, 군부대, 복지관의 위문공연 및 자원봉사활동이 4,000회에 달할 정도로 꾸준히 봉살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경로의 달을 맞아 6일 인천 미추홀구 '어르신 위문공연'을 시작으로 8일 서구 노인주간보호센터 등 10여 곳을 찾아다니며 순회 위문공연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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