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헬스케어, 블로거 ‘모델 최소미’와 함께 레몬만C 다이어트 음료 출시

김민혜 기자 / k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0-17 17: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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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민혜 기자]국내 다이어트 음료시장이 점차 확장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한미헬스케어에서는 ‘유명 모델 최소미’와 함께 오는 30일 레몬만C 음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몬만C의 주요 성분은 레몬밤과 깔라만시가 함유돼 있다. 레몬밤은 아시아권, 특히 중국에서 우수한 품질로 재배하기 적합한 품종으로 많이 생산되고 있다. 지방 세포를 억제하는 로즈마린산 항산화 성분(폴리페놀(polyphenol))이 들어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암효과에 좋으며 내장지방 빼는 법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이외에 효능으로 독버섯해독, 복통, 위궤양, 생리통 억제, 생리촉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깔라만시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체중이 증가할 때 생성되는 ‘사이토킨’이라는 물질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해준다. 또한 황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과 식이섬유, 헤스페리딘이 풍부하여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기미나 주근깨를 개선해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준다.

한미헬스케어는 ‘모델 최소미’와 손잡고 레몬만C를 출시한다. 모델 최소미는 본인의 탄탄한 몸매유지 비결인 레몬밤과 깔라만시가 들어간 ‘레몬만C’제품의 제조 과정에서부터 함께 동참하며 고품질 다이어트 제품을 개발했다.

모델 최소미는 인스타그램에 약 70만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어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오래 전부터 의류와 악세사리 뿐만 아니라 이너뷰티 쪽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여러 제품을 직접 구매하여 실제 후기를 가감 없이 솔직하게 남기는 것으로 팔로워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이번 한미헬스케어의 레몬만c 제품도 시제품에서부터 맛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서 “제가 정말 맛있게 먹고 있어야 자신 있게 판매를 할 수 있다”라는 신념을 보였다.

모델 최소미와 함께 한미헬스케어 레몬만c 판매와 홍보를 맡고 있는 배네타 엔터테이먼트의 최정인 대리는 "제품에 대한 전 성분부터 깐깐하게 따져보고 실제로 즐겨 마시면서 애착을 가지고 판매를 진행하는 셀럽이기 때문에 소비자분들께도 그 진심이 느껴져서 공구의 참된 의미를 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미헬스케어의 레몬만c 음료는 출시와 함께 모델최소미의 블로그에서 고품질의 레몬만C 다이어트 제품을 오픈기념으로 정상가보다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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