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시범 시행된 이 사업은 서울시와의 협력적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으로, 지역내 노인들과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배달하는 것이다.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구는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고독사 위험가구에 건강한 한끼를 제공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이달 5~19일 구청 6층 일자리경제과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격은 지역의 사업체 중 도시락 사업을 위한 시설을 갖춘 곳으로, 사업 진행을 위한 공간과 운영 인력 등이 확보돼 있는 곳이어야 한다.
또한 공고일 기준으로 도시락의 제조 및 판매와 관련된 영업신고가 돼 있고, 판매수익 일부로 지역의 고독사 위험가구에 무료 도시락 지원이 가능한 업체면 된다.
신청한 사업자에 한해 1차(현장 평가)와 2차(서면 및 질의응답) 심사를 거쳐 최종 1개 업체를 선발한다.
선정된 업체에는 보조금이 최대 1억8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급되는 보조금은 사업추진을 위한 홍보비·임차비·물품구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적극행정·규제혁신 분야 수상 잇따라](/news/data/20251211/p1160278862064052_174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서대문구의회 예결위, 내년 예산 심사 돌입](/news/data/20251210/p1160280186940521_40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광진구, 민선8기 구정 운영 결실](/news/data/20251209/p1160278335594754_91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신월동 대개조’ 속속 결실](/news/data/20251208/p1160278650914128_30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