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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017년 과학체험교실 진행 모습. (사진제공=노원구청) | ||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겨울방학 기간내 학생들의 영어·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는 삼육대학교와 손잡고 오는 2019년 1월 지역내 초등학생·중학생을 대상으로 ‘노원 어린이 영어캠프’,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영어캠프는 9박10일의 일정으로 삼육대학교 캠퍼스내 강의실, 체육관, 생활관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2월30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1월8일 1차, 1월13~22일 2차로 190명씩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하는 기숙형 캠프로, 24시간 영어로만 진행된다.
레벨테스트를 거쳐 10개반으로 편성되며 토론과 스포츠, 게임 등 다양한 특별활동을 통해 영어를 배우게 된다.
영어캠프가 끝난 후 교육태도와 성적을 종합, 우수학생 20명에게 구청장 상장이 수여된다.
이번 캠프는 지역내 거주하는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총 380명(190명ㆍ2회) 모집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12월3일까지며, 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전산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선정자는 오는 12월13일 오후 3시 구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참가비는 36만원이다.(원래 72만원ㆍ구 절반 부담)
과학체험교실은 오는 1월8~11일 삼육대 화학생명과학과, 생활체육학과, 컴퓨터메카트로닉스 공학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지역내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참여자 160명(조별 20명 내외ㆍ총 8개반)이 모집되며, 오는 28일~12월9일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산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선정자는 오는 12월20일 구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참가비는 9만7500원이다.(원래 19만5000원ㆍ구 절반 부담)
오승록 구청장은 “학생들이 영어와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실험과 체험을 통해 겨울방학의 소중한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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