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자살, 우울 등 잠재적 위험군에 속하는 노인에게 정신건강 및 사회참여 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서비스 이용자들에게는 ▲사례관리를 포함한 인지·정서 지원 ▲문화여가 지원 ▲대인관계증진 훈련 ▲재가 방문 시 성과물(포토북)제작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총 48명 모집 예정이며, 신청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 가구의 만 65세 이상 노인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다. 인원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우선순위 기준에 의해 선정된다.
신청 희망자는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및 납부확인서(기초연금수급자는 불필요), 기타 필요서류를 구비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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