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동영상 교육 후 평가완료하면 교육 이수
[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가 오는 12월3~14일 2주간 2018년도 최종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시행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40세(78년생)까지의 비상소집훈련 대상 민방위대원 중 2018년도 비상소집훈련이나 사이버교육을 받지 못한 대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민방위 제도의 이해 ▲대원의 임무 ▲응급처지 ▲민방위 사태시 행동요령 등이다. 교육은 동영상 강의로 진행되며, 60분간 교육 수강 후 20문항의 객관식 평가에서 70점 이상 취득하면 교육이수 처리된다.
아울러 교육 이수자는 올해 비상소집훈련을 받은 것으로 인정된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시대에 부합하는 교육방식을 제공함으로써 생업 등으로 바쁜 민방위대원이 소집훈련에 따른 부담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비상소집훈련을 못 받은 불참자들이 꼭 이번 교육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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