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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가 오는 12월3일까지 어린이 전용 요리학원 마스터키즈쿠킹(대학로8길 25)에서 ‘2018 혜화동 어린이의 행복한 식탁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수업에 참여한 아이들이 강사의 지시에 따라 요리를 배우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종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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