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박신혜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드디어!!! 12월 1일 오늘밤 9시!!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첫방송됩니다!!!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일어나는 마법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어서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신혜와 김의성, 현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 모두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박신혜가 출연하는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은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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