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외식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 청담스타빌점 오픈

김민혜 기자 / k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1-18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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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민혜 기자] 프리미엄 돈까스 하루엔소쿠는 신규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규 매장은 강남 최고의 명품 거리 중에 하나로 손꼽히는 청담 사거리에 위치한 하루엔소쿠 청담스타빌점이다.

새로 입점한 하루엔소쿠 청담스타빌점은 청담사거리 청담 휴먼스타빌에 입점해 있다. 청담사거리에서 학동사거리 방향이다. 7호선 청담역과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이 그리 멀지 않아 접근성이 뛰어나며, 청담 휴먼스타빌을 포함해 주변에 오피스텔이 많아 식사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향후 배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하루엔소쿠 청담스타빌점은 푸드코트 형태의 매장으로써 메뉴 가짓수를 스타메뉴 20여 가지로 줄였으며, 이마트24 등과 식사 공간을 공유함으로써 회전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식사와 간단한 편의점 쇼핑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많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강남 최고의 상권이라고 할 수 있는 청담사거리에 입점함으로써 하루엔소쿠를 찾는 고객의 편의성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강남 주요 상권에 속속 하루엔소쿠 매장이 입점함으로써 프리미엄 외식 프랜차이즈로써의 입지가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2019년에 출시된 신메뉴가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전체 가맹점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며 “예년에 비해 10% 이상 매출이 상승 했으며, 리뉴얼된 치즈카츠의 폭발적인 매출 상승이 여름 냉모밀 출시 전까지 쭉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하루엔소쿠 매장에서는 국내산 1등급 생 돈육을 사용해 직접 만드는 프리미엄 돈까스를 비롯해 나베와 우동, 돈부리, 냉모밀, 라멘까지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2019 신메뉴로 등심스테이크 돈부리와 철판 함바그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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