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마포구의회(의장 이필례)는 25일 제227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25일부터 오는 2월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가 올해 추진하게 될 주요사업과 시책에 대한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안건을 처리한다.
먼저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 '2019년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받고 오는 28~31일 상임위원회를 열어 소관 안건을 심의한다.
구체적으로 운영위원회는 '서울시 마포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행정건설위원회는 '서울시 마포구 소셜미디어 관리 및 운영에 관란 조례안' 등 2개 안건을, 복지도시위원회는 '서울시 마포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4개 안건을 각각 심의하게 된다.
이어 오는 2월1일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해 각 상임위원회에서 부의된 안건을 처리하며 이번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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