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1동, 설 명절맞이 국토대청소 실시

임종인 기자 / lim@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1-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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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임종인 기자]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23일 민족 대 명절 설날을 맞아 지역내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도심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청소하는 ‘국토 대청소의 날’을 실시했다.

이번 설맞이 국토대청소는 양철민 경기도의원, 통장협의회 위원 30여명과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겨울철 어지러워진 거리를 정비하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해 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번에는 청소구역을 다섯 군데로 나누어 각자 맡은 지역을 책임지고 방치된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집중 수거했다.

송영을 통장협의회장은 “우리 동네 곳곳에 감춰져있던 쓰레기를 수거해 보니 여전히 거리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들이 많이 있다”며 “주민들도 무단투기근절에 참여하셔서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로 명절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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