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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식에는 햇살마루 엄경희 이사장과 섬진강 꿈나무어린이집 김영미 원장이 함께해 원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영미원장은 “멀리 하동까지 찾아와 원아들의 안전을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햇살마루 엄경희 이사장은 반갑게 맞아준 원장님과 원아들께 고마움을 전했다.
햇살마루는 이날 전달식을 끝으로 도로교통공단과 함께한 전국 45개 지역의 어린이집 차량에 사랑의 확인 벨 설치 및 전달식을 모두 마무리했다.
엄경희 이사장은 “사랑의 벨 설치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이 확보되고 더 안전하고 보호받아야 할 취약계층의 사회 안전망이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졌으면 한다”며 “바람과 이를 위해 사회적 관심이 지속 유지되도록 더 많은 활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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