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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자동 아피나 모블러 서울 플레그쉽 스토어 |
채우기보다는 비우기로, 화려함보다는 심플함으로, 자신만의 주거공간을 휴식과 안정의 장소로 만들기 위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증가하면서 자연 그대로를 담은 원목가구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27년간 국내 원목가구 시장을 이끌어온 원목가구 브랜드 '아피나(APINA)'가 '아피나모블러(APINA MOBLER)'로 새롭게 시작한다.
‘평생 쓸 수 있는 견고함’을 모토로 1992년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아피나는 견고함 위에 스칸디나비안 레트로 디자인을 입히기 위해 5년이라는 긴 시간의 준비를 거쳐 아피나 모블러를 런칭했다.
아피나 모블러는 심플하고 모던한 스칸디나비안 레트로 스타일로 변화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주거공간을 꾸미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진 가구를 선보인다.
아피나에서 아피나모블러로 리브랜딩되면서 변경된 부분은 가구의 디자인 뿐만이 아니다.
군자동에 위치한 서울 플레그쉽 스토어에는 새롭게 출시된 가구의 분위기에 맞춰 스칸디나비안 스타일로 쇼룸을 리뉴얼하여서 아늑하고 편안한 아피나 모블러 가구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판매상품이 다른 타 브랜드와는 다르게 온라인 쇼핑몰(자사몰)에서도 쇼룸에 전시되어 있는 모든 가구를 확인할 수 있다.
아피나모블러 관계자는 "원목가구는 눈으로 보고, 직접 만져봐야 얼마나 잘 만들어진 가구인지 알 수 있지만, 온라인상에서 최대한 가구의 장점을 잘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고, 1992년부터 현재까지, 27년 간 국내 원목가구시장을 이끌어 온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도 끊임없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앞장서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새롭게 디자인 된 아피나모블러 가구는 군자동 서울 플래그쉽 스토어, 천안 전시장에서 전 제품을 확인할 수 있고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점, 신세계 충청점에서 일부 제품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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