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처음 실시한 이번 대청소는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3조 3구간으로 나눠 주요도로 및 이면도로 주변 담배꽁초 및 마을 주변과 송탄역 주변 도시형 생활주택에 무단 투기되어 방치된 생활쓰레기 2톤 가량을 수거 했으며, 관내 문전 수거지 쓰레기 분리배출안내 및 분리배출 시간홍보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환경정비 활동에 함께 참여한 송수강 지산동장은 “이번 설맞이 대청소를 통해 주민모두가 깨끗한 지산동을 만드는데 동참하길 바라며 올 한해도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며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설명절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