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정훈♥김진아, 아쉬운 이별...기념일 추억 회상 '눈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2-22 09:55: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연애의 맛' 김정훈 김진아 커플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정훈, 김진아 커플의 마지막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육공 다이어리를 제작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다이어리가 완성되고 막바지에 다다르자 김정훈은 김진아에 두 사람의 기념일을 묻기 시작했다.


처음 만난 날, 100일, 200일, 400일, 처음 인천공항에 간 날, 김정훈 친구들과 만난 날까지 김진아는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정확히 기억하고 답하며 그 동안의 추억의 되새겼다.


김진아는 "나 다 맞혔는데 뭐 해줄거야?"라고 물었고, 김정훈은 "아 윤달 없나?"라고 장난쳐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아쉬움을 안겼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