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얼짱' 서효원, "처음엔 커피 모델인 줄 알았다" 들여다보니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2-23 0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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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얼짱' 서효원 선수의 사연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6 리우올림픽 탁구 대표팀으로 발탁횐 서효원 선수는 남성잡지 ‘맥심’의 표지 모델이 됐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지난 2015년 서효원은 남성 잡지 ‘맥심’ 표지 모델로 등장한 바 있다.

당시 서효원은 한 매체인터뷰를 통해 ‘처음엔 맥심 커피 모델인 줄 알고 찍게 됐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효원은 “(모델 제안이) 들어왔을 때 코치 선생님이나 저는 커피인 줄 알았다”며 “찍기 전에 어떤 것인지 보려고 인터넷에 한번 검색해 봤는데, ‘이게 아닌가?’ 싶어서 다른 것을 검색했는데, (맥심은) 남성 잡지밖에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코치 선생님도 ‘너 하면 안 된다. 하면 큰일 난다’ 그래서 못해요 했는데 (결국 하게 됐다)”며 “제가 몸매가 좋은 편은 아니다”라고 설명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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