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제285회 임시회 폐회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2-25 06: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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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가 최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 안건 6건을 모두 가결한 후 제28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2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구매 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신희근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진희 의원 대표발의) 등 5건이 원안가결됐으며, ▲서울특별시 동작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곽향기 의원 대표발의)은 수정가결됐다.

또한 구의회는 '2018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책임위원으로 박흥옥 의원을 선임했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지역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하는 현장의정 활동을 실시했다. 먼저 행정재무위원회는 50+센터(노량진동 소재)를 방문해 운영사항 전반을 점검하고, 구유재산 관리계획 안건과 관련된 현장부지(상도4동 소재)를 확인했다.

또한 복지건설위원회는 상도4동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현황 및 주민앵커시설을 점검하고, 구립흑석어린이집 임시이전 시설(상도1동소재)과 오는 27일 개소 예정인 청년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해 준비상황 등을 확인했다.

강한옥 의장은 “2019년 주요업무계획을 차질 없이 실행하고 잘못된 점은 과감히 수정·개선시켜 구민의 삶에 행복한 변화를 가져다 주길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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