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12일 무료 특강 ‘체험 삶의 현장-부동산편’ 강좌를 시작으로 ▲아로마테라피 ▲펜드로잉 ▲자서전쓰기 ▲카페예비창업자 과정 ▲교육원예지도사 ▲남성요리실 등 무료 강좌 3개, 유료 강좌 18개를 실제 중ㆍ장년층의 필요와 욕구에 맞게 개설했다.
참여 대상은 만 50~64세까지의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방법 및 강좌별 자세한 내용은 성북50플러스센터 사업팀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북50플러스센터는 일, 사회공헌, 가족, 재무, 건강 등 생애 7대 영역을 돌아보고 재설계할 수 있는 ‘인생설계사업’부터 50+세대의 연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경력개발사업’, 지역사회내 씨앗모임과 사회적 관계형성을 돕는 ‘커뮤니티사업’, 취미와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조성사업’ 등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