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베드로병원, 몽골민족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김민혜 기자 / k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3-29 04: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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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강남베드로병원
[시민일보=김민혜 기자] 강남베드로병원은 지난 3월 25일 몽골민족대학교와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대표원장과 몽골민족대학교 손윤선 총장 및 임원진이 착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는 의료교육 협력에 관한 사항, 의료 공동학술 연구에 관한 사항, 의료분야의 발전을 위하여 교류에 관한 사항 등 다양한 상호 간의 의료분야 발전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몽골민족대학교는 1998년에 설립된 몽골에서 제일 큰 사립학교로 9개의 단과대학과 의과대학을 보유하여 13,000여명의 학생과 700여명의 교직원이 있다.

윤강준 강남베드로병원 대표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 의료진의 활발한 교류와 연구 등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남베드로병원은 1992년 신경외과로 처음 출발하여 현재 신경외과 이외에 정형외과, 일반외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내과 등 준종합병원으로써 다양한 진료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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