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6개 자활근로사업 운영기관 워크숍 개최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4-09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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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최근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와 함께 ‘2019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연대의식 고취’를 주제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 새오름터, 시립은평의마을, 신사종합사회복지관, 은평재활원, 은평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내 6개 자활사업 운영 기관이 참여 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민·관협력 워크숍 간담회, 우수자활사례 기관(강릉지역자활센터)방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우수자활사례 기관 현장 견학을 통해 발전적인 자활사업의 방향성을 탐색하고, 은평구청과 자활근로사업 실시기관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실무자는 “자활근로사업 실시기관과의 만남이 이루어져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돼 좋았고, 워크숍에 참여한 보람이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와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자활근로사업 실시기관 간 소통과 협력의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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