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첫 강연은 몸과 마음과 영혼의 평화를 위한 책을 만드는 집이라는 뜻의 ‘샨티출판사’에서 실시했다. 4월 인문학 강연의 주제는 창직(創職) 인문학 강연으로, ‘내 직업 내가 만든다’ 의 저자 박시현 작가를 초청하였다. 1회 강연은 2019. 4. 12.(금) 11시에 ‘경험을 일로 바꾸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창직에 대한 소개 강연이 었으며, 2회는 2019. 4. 19.(금) 11시에 창직 관련 심화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5월에는 ‘당당한 환자생활’에 관한 저서를 감수한 김철환 박사를 모시고 주민들을 위한 건강 인문학 강좌가 실시될 예정이다.
1회 강연에 참석했던 역촌동 주민은 “우리 나라의 직업이 11,700여개나 있다는 것에 놀랐고, 「이혼플래너, 메시지필름제작자(윤언동영상제작자), 아름다운 길 연구가, 정원놀이지도자 등」의 창직의 예를 보며 경험이 일이 되는 창직에 대하여 친구, 가족, 자녀와 공유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기훈 역촌동장은 “인문학 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 늘어나고, 찾아가는 역촌동주민센터가 지역 주민에게 친근한 소통창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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