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재단은 국비 1억4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교육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단에 따르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주 5일 수업이 시행된 2012년부터 시작된 학교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아동·청소년 및 그를 포함한 가족들이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교육을 접하며 문화예술 소양을 키우고, 또래·가족간 소통할 수 있는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3개의 사업 중 가장 먼저 시작하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예술감상프로그램 ‘두드림 클래식(Do Dream Classic)’은 11~13세의 초등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 이론강의 중심에서 탈피해 강의실 및 작품현장에서 실제 음악작품 감상 및 토론 등을 병행하고 이해력 제고 및 재미와 즐거움을 가미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총 20회차, 4기수로 운영된다.
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꼬마작곡가 프로그램'은 미국 뉴욕 필하모닉에서 실행하고 있는 꼬마작곡가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10~13세 아동대상 음악 창작(작곡) 교육 프로그램이다. 악기를 배운 경험이 없는 아동이라도 전문 강사진들과 함께 다양한 놀이를 통해 스스로를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무한한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멜로디를 만들어 음악인으로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며 총 15회차 4기수로 운영된다.
마지막으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가족합창 프로그램인 ‘세대공감 가족코러스’는 합창을 통해 음악을 듣고 느끼고 만드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그속에서 자녀, 부모 등 세대별 노래를 합창으로 서로의 공감대 및 친근감을 높여 온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는 주말 프로그램으로 총 25회차 1기수로 운영된다.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초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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