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노인주야간보호센터서 위문공연 펼쳐

▲ ▲김무스(사진 오른쪽)씨가 위문공연을 마치고 일행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가수 겸 영화배우 김무스씨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인천시 미추홀구 노인주야간보호센터에서 위문공연을 열었다.

김무스씨는 또 앞서 지난 7일에도 남동구 구월동에서 어르신위문공연을 여는 등 따뜻하고 훈훈한 어르신공경 효사랑 운동을 벌여 귀감이 되기도 했다.

그는 그동안 동료들과 부평구 청천동 ‘소나무 요양원', 미추홀구 ‘도화요양원', 연수구 어르신 위문공연, 만수동 ’행복 나눔 요양원‘ 등을 찾아 공연을 펼쳤다.

그는 연휴도 마다 않고 요양원을 찾아 위문공연을 펼치는 등 끈임 없이 봉사활동을 벌이며 소되고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과 함께 하며 무료함을 달래 주고 있다.

그는 특히 청소년 선도에도 앞장서는 등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경로효친 효 사랑을 이웃에 전파해 연예계는 물론 인천시민들에게 귀감이 되는 등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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