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극동비즈니스포럼 성료

전용혁 기자 / 기사승인 : 2019-05-23 12: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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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 시베리아지역 자원 개발 방안 등 논의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한-러 정재계 인사들이 22일 개최된 '한ㆍ러 극동비즈니스포럼'에서 양국 간 경제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러시아 연방정부 및 부랴트 공화국이 전세계에서 처음 개최하는 '극동시베리아 자원개발 및 바이칼프로젝트' 설명회다.

국내 200여개사의 기업들을 상대로 러시아측 9명, 한국측 1개사의 발표자가 각 각 주체별로 4시간에 걸쳐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극동비즈니스포럼 추진위 사무국에 따르면 '극동시베리아 자원개발'은 러시아 연방정부 푸틴 대통령이 추진하는 신동방정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의 '미래자원 확보'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며, 세계 최대 청정지역 '바이칼 호수'를 국제적인 휴양지로 개발하는 '바이칼프로젝트'에 우리나라 기업들이 1순위로 참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포럼은 한국 GEO그룹·대성그룹과 부랴트공화국 ‘대통령직속 지역개발기금’이 공동 주최, 주한러시아대사관· 현대중공업·코람코자산신탁·선진그룹이 후원, '한ㆍ러 극동비즈니스 추진위원회(명예추진위원장 윤호중 의원)'가 주관했다.

지난 21일 오후 6시 환영 리셉션에는 알렉세이 쯔데노브(Aleksei Tsydenov) 대통령, 윤호중 추진위 명예위원장, 김영훈 추진위 공동위원장(대성그룹 회장), 황석희 추진위 공동위원장, Andrei B. KULIK 주한러시아대사, 우태광 GEO그룹 회장, 정대철 추진위 고문(통일준비위원회 이사장)과 국회에서는 주승용 국회부의장,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부측에서는 관련부처인 기재부 차관, 산자부, 중소벤처부 관련자 등이 참석했다.

한편 러시아 연방 부랴트공화국 알렉세이 쯔데노브(Aleksei Tsydenov) 대통령과 대표단은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윤호중 의원의 초청으로 ‘한·러 극동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서울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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