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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유튜브 한인뉴스 채널 USKN 측은 "이종수가 2012년에 결혼했고 3년간 결혼생활을 하다 이혼했다. 한국에서 활동할 당시에는 계속 미혼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종수가 어릴 때 영주권을 딴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종수는 인터뷰를 통해 "2012년 결혼해 3년 간 부부생활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또 위장결혼과 관련 "저 때문에 발목을 잡히는 것 같고, 아직 젊은데 더 좋은 사람 만날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SBS '한밤'에서는 "그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한 카지노에서 목격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 직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취재 결과 이종수는 카지노에서 '저스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카지노 이용 고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등 직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근황을 전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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