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과 함께하는 돗자리 바자회는 2019년 동단위 계획형 시민 참여 예산사업으로 (구)마을계획 복지문화분과 소속 주민들이 계획한 것으로 주민 등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30팀 이상이 참여하여 천막아래 돗자리를 깔고 나에게 필요없는 물건이지만 누군가에겐 필요할 수 있는 물건들을 펼쳐놓았다. 참석한 아이들은 버려질 물건이 다시 재활용된다는 것을 배우고 어른들은 적은 돈으로도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고르는 재미가 있어 즐거웠다고 전했다.
참석한 마을 주민들 중 한 사람은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해요, 또 언제 열리는지 알려주시면 꼭 참석할께요”라며 키다리 피에로가 불어주는 풍선인형을 받고 기뻐하는 아이와 함께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이날 기부받은 수익금의 10%인 18만2700원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응암2동장(김인기)은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기는 문화와 놀이가 있는 돗자리바자회가 마을공동체 형성 역할을 하고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서 향후 지속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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