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연 서대문구의원, 홍제1동서 도시재생 특강

고수현 / 기사승인 : 2019-07-01 13: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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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서대문구의회 도시혁신연구회는 최근 홍제1동 희망지사업 현장거점에서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도시재생 사업을 준비 중인 주민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의미와 최근 동향 등을 알리기 위해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준비한 것이다.

이날 강의는 도시혁신연구회 대표인 차승연 의원이 강사로 나서 홍제1동 주민 20여명과 함께 희망지사업 진행과정에 대해 듣고 주민참여 사업을 진행하면서 느낀점과 고민, 당면과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차 의원은 도시재생은 단순히 주거환경을 바꾸는 것이 아닌 더 살기 좋은 마을, 일하기 좋고, 아이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터전으로 변화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를 위해서는 주민들이 더 많이 모이고, 마을의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마을기업이나 협동조합 같은 사회적 경제 도입이 필수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해당마을 주민들이 보육에 대한 문제를 안고 있다면 ‘공동육아’나 ‘방과후학교’ 같은 마을협동조합을 만들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외에도 마을카페나 마을도서관을 만들어 주민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거나 마을식당을 운영해 먹거리를 변화시키는 등 도시재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사회적경제가 솔루션이 되는 사례를 상세히 알렸다.

차 의원은 “주민들을 직접 만나 그들이 가진 고민과 문제점을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을 통해 주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연구와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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