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의회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환경대책 연구모임', 청정성북 솔루션 위한 벤치마킹 실시

홍덕표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9 14:21:0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우수 환경정책에 대한 벤치마킹에 나선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환경대책 연구모임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북구의회)

[시민일보=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임태근)는 최근 의회 의원연구단체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환경대책 연구모임'이 타 자치구 우수 환경정책에 대한 벤치마킹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연구모임의 벤치마킹은 이상기후변화와 미세먼지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문제를 연구하고, 청정성북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은 지난 1일 우수 환경정책에 대한 본격적인 벤치마킹에 앞서 사전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은평구 미세먼지 청정쉼터 ▲노원구 에코센터 ▲동대문구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 등 총 3곳의 기관을 선정했다.

은평구 '미세먼지 청정쉼터'는 일상생활에서의 미세먼지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구파발역 승차대 사이에 설치된 곳으로, 미세먼지 저감 필터가 장착된 밀폐형 공간과 공조기가 장착된 개방형 공간으로 나눠져 있다.

노원구 '에코센터'는 주민들의 환경교육의 장으로 대표되는 곳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이 ‘0’인 건물이다.

마지막으로 동대문구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는 서울시립대학교 주관으로 서울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날 벤치마킹에 참여한 연구모임 의원들은 각 기관마다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환경정책에 대해 청취와 질의를 하면서 구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환경정책을 수립하는 데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데 몰두했다.

연구모임 대표 안향자 의원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 물질을 저감하는 데 민관이 모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특히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노원구 에코센터의 건물 운영 방식을 성북구 지역내 건물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