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진행된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장애인의 직업능력 개발뿐만 아니라 사회적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훈련생들은 지난 3~7월 총 20회의 교육과정을 마친 후 7월26일 실기시험에 응시를 했고,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친 결과 6명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자격증 취득한 훈련생들은 "평소 커피에 관심이 많아 배워보고 싶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생겨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옆에서 이끌어준 강사와 훈련생 6명에게 박수를 보낸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바리스타 양성에 및 일자리 개발에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구민들이 뽑은 올해의 뉴스’ 발표](/news/data/20251218/p1160279250720596_49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올해 새빛 시리즈 정채 값진 결실](/news/data/20251217/p1160278686333473_939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오산시, 청년친화도시 정책 속속 결실](/news/data/20251216/p1160278005711962_38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英 런던 도시재생정책 벤치마킹](/news/data/20251215/p1160278249427463_89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