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부터 대학생까지, 수험 생활에 스며든 가성비 IT제품

고수현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1-27 09: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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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아이뮤즈 스톰북14 아폴로, 갤럭시 버즈, 갤럭스 노트10
[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은 요즘 전자제품에 관심이 크다. 대학생 새내기가 되기 전 학교 생활에 필요한 IT제품을 준비하기 위해서다. 예비 대학생은 물론 내년에 고3이 되는 예비수험생들 역시 수험생활을 대비하기 위한 제품을 많이 찾는다. 다기능의 IT제품 하나가 공부의 효율을 높여주다 보니 해가 바뀔 때마다 자연스러운 소비흐름이 됐다. 가성비 훌륭한 제품 구비로 학교 생활을 꼼꼼하게 준비하자.


노트북이 없는 대학생활은 상상하기 힘들다. 아이뮤즈 ‘스톰북 14 아폴로’는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 인기를 끌고 있다. 대형 마트인 홈플러스에 입점하여 그 인기를 입증했다. 각종 교육과 과제 작성 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기능을 최적화한 설계가 돋보인다. 대학생들은 강의실이나 도서관 등 이동을 하며 학업을 이어 가기 때문에 이동이 잦은데, ‘스톰북 14 아폴로’는 얇고 가벼운 무게로 휴대하는 데 부담이 없어 이동이 많은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초기화나 사용법이 단순하고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되어 보안성을 높였다.

대학생들은 학교 매점 앞이나 로비와 같이 트인 공간에서도 공부를 하는 시간이 많다. 다음 수업이나 조별활동을 위한 대기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서다. 소음이 발생하는 곳에서는 이어폰을 사용해 집중력을 높이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갤럭시 ‘버즈’ 무선 이어폰은 주변 소음을 차단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작고 가벼운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음질을 구현했고, 주변이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통화 품질이 깔끔하게 잘 전달된다.

인터넷 강의를 듣거나 강의 내용을 촬영하는 등 스마트폰은 여러 면에서 만능이다. ‘갤럭시 노트 10’은 S펜으로 메모나 필기를 수월하게 할 수 있고, S펜으로 쓴 손글씨를 텍스트로 깔끔하게 변환해 주는 기능으로 문서작업이나 공유가 편리하다. S펜은 동작을 인식하는 기능도 있어 손짓으로 스마트폰을 컨트롤할 수 있다. 얇은 두께와 고급스러운 소재가 눈에 띄며, 화면이 넓고 화질이 선명해 사진을 많이 찍는 대학생에게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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