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차홍도 2021년 트렌드 컬러로 서양인이 갖고 있는 ‘애쉬’의 자연스러운 머리색에서 영감을 받은 베이비 브라운과 붉은 빛을 중화하는 스킨 브라운을 선정했다. 해당 컬러들은 고급스러우면서도 동안의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베이비 브라운은 그레이와 골드 중간의 컬러로 가장 자연스러운 브라운이며, 밀키하고 부드러운 골드 브라운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해당 색상으로 인해 피부톤을 한층 밝아 보이는 연출도 가능하다.
스킨 브라운은 대표적인 차홍 컬러로 모발이 갖고 있는 얼룩한 주황기를 잡아 뽀얗고 부드러운 브라운 색감을 내는 컬러이다. 브라운은 물론 회갈색이 가미돼 고급스러움은 물론 자연스러움 두 가지로 연출할 수 있는 매력적인 컬러이다.
최근 셀럽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하기보다 자신의 개성과 취향이 가미된 스타일들을 추구하는 요즘 추세와 더불어 2021 ss 뉴디자인인 블럭컬러도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블럭컬러는 지난해 사랑받았던 페이지컬러나 하이드컬러와 달리 섹션이 조금 더 두꺼우며, 블럭컷에 블런트한 느낌을 더욱 극대화시켰다.
한편 차홍의 2021년 트렌드 헤어 컬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뜰리에 살롱인 '차홍아르더'와 뷰티살롱 '차홍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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