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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고수현] 한식 프랜차이즈 ‘밥장인’은 밥장인 홍대점을 시작으로 공유기업 ’메뉴잇’의 비대면 태블릿 무인주문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5년간 찌개 전문 브랜드로 자리잡은 밥장인은 빠른 배달시스템 도입과 함께 이번 태블릿 주문시스템 ‘메뉴잇’을 적용하면서 스마트 한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메뉴잇의 주문시스템은 손님이 테이블 위에 비치된 태블릿 메뉴판으로 메뉴를 결정하면 자동으로 주방과 포스에 메뉴가 공유되며 주문이 완료된다. 주방에서는 조리에만 집중할 수 있어 일정한 맛을 유지할 수 있으며, 홀에서는 결제와 정리에만 집중해 테이블 회전을 높일 수가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언택트가 강조되는 요즘, 종업원과의 접촉을 최소화 하고 주문, 추가주문, 결제가 가능해 안전성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메뉴잇을 적용한 이후 신메뉴 도입 및 샵인샵 브랜드 적용에 있어서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태블릿 메뉴판을 이용해 매장 운영의 효율성에 도움을 가져다 줄 것을 기대한다”면서 “1인 창업환경에 최적화 된 매장 운영 방식으로 소규모 소자본 창업에도 가속도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밥장인은 대한민국브랜드평가 2년 연속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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