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일산방향)휴게소 코로나19 대처 연휴간 야외테이블 철거, 식당가 영업 중단

고수현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0-07 11: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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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동서울지사 구리(일산방향)휴게소는 코로나19 대처로 연휴간 식당가 이용 중단은 물론 야외테이블도 모두 철거했다고 7일 밝혔다.
 
구리(일산)휴게소는 강화된 코로나19방역 대책으로 매장 좌석 운영 금지는 물론 음식물 섭취시 감염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야외 테이블도 모두 철거했다.
 
구입한 식음료는 개인차량에서 섭취할 수 있도록 안내 인력과 휴게소 내 홍보물을 활용하고 있다.
 
구리(일산방향)휴게소 오태균 소장은 "휴게소 방역 체계를 강화하며, 방문고객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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