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비 F&B, 독보적인 숙성기술 '솔트에이징' 갖춰

고수현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3-19 11: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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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고수현] 비알비 F&B는 독보적인 기술 ‘솔트에이징’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이목을 끌고 있다.


솔트에이징은 고기의 감칠맛을 높여주는 특징이 있다. 고기를 부위별로 숙성상태에 따라 분류하며, 적정 시간대에 맞춰 소금에 노출하여 숙성하는 기술이다.

특별한 맛으로 젊은 소비자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솔트에이징의 판매량이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특히, 솔트에이징이라는 높은 희소성으로 정육몰창업이 예비창업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 창업량까지 급증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비알비 F&B는 솔트에이징 정육몰창업이 급증한 것이 다양한 창업지원시스템 덕분이라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안정적인 생산, 제조, 포장, 보관, 물류, 택배 등 모든 과정을 본사에서 일괄처리하고 있어 초보자도 창업하기 수월하도록 안정성을 높였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솔트에이징 정육몰창업은 아주 적은 투자비용으로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마이크로블록창업’이 가능하다. 현재 늘어난 온라인 소비를 고려한 아이템이며, 1천만원 이하로 창업할 수 있어 투자리스크를 줄였다. 또한 ㈜비알비 F&B는 깨끗하고, 신선한 제품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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