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20년 전통의 유학전문법인 더유학은, 2020년 1월 18일(토) 오후 12시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미국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미국은 조기유학부터 대학진학, 석사 및 박사과정까지 모든 부분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유학국가이다. 세계 경제의 중심이자 최신 기술을 선도하는 국가인만큼 전 세계에서 모인 학생들과 함께 글로벌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미국유학의 가장 큰 매력이다.

더유학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유학비용은 여전히 다른 국가에 비해서 높은 편이긴 하지만 최근 들어 많은 학교들이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으며, 어떤 학교와 프로그램을 선택하는지에 따라서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유학을 시작할 수 있어,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준비만 잘 한다면 비용을 상당히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미국공립교환이나 방문연구원 J1비자를 통해 1~2년간 저렴한 비용으로 자녀의 미국유학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이번 더유학 미국유학박람회에서는 미국조기유학, 미국대학입학, 자녀무상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더유학 미국전문 컨설턴트가 진행하는 미국유학설명회는 미국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참석해 볼 것을 적극 추천한다. 설명회 1부(오후1시~2시) 미국조기유학 설명회에서는 중학생유학, 고등학생유학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준비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더유학 신종민 대표와 함께 상세히 살펴볼 예정이다.

2부(오후2시~3시) 미국대학교 입학설명회에서는 전미 100위권 이내의 대학을 SAT없이 진학할 수 있는 Pathway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미국대학 입학을 위한 유학준비 전략, 미국대학 편입 준비를 더유학 미주팀 남태규 팀장과 미국대학Pathway그룹 Shorelight 입학담당자와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설명회와 동시에 상담부스에서는 미국보딩스쿨, 명문사립학교, 공립교환프로그램, 미국대학 Pathway, 방문연구원 J1비자 담당자들과 1:1 무료상담을 진행한다. 박람회와 설명회 참석을 위해서는 사전신청과 현장등록이 필요하며, 더유학 미국유학박람회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박람회 참석자에게는 수속료 50%할인, 장학금 지원, 무료 영어레벨테스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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