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의회, 제254회 정례회 개회… 내년 예산안 '5073억' 심사

여영준 기자 / 기사승인 : 2019-11-22 12: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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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특위 위원장에 고문식 의원 선임… 부위원장 김행선 의원 선임
▲ 고문식 위원장(왼쪽), 김행선 부위원장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서울 중구의회(의장 조영훈)가 오는 12월16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제254회 정례회'를 연다. 

 

구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총 5073억6749만원(일반회계 4536억2901만원, 특별회계 537억3848만원) 규모의 '2020년 사업예산안'을 심사한다. 이는 2019년도 예산보다 640억원(14.44%↑)이 증가된 규모다.

 

구의회는 지난 2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열어 위원장으로 고문식 의원, 부위원장으로 김행선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어 22일~오는 12월5일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예산안 심사를 진행한다.


행정보건위원회는 ▲중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중구 소상공인 지원센터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서울특별시 중구 구유재산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구경제개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 제정안등을 심사한다.

또한 복지건설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중구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구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구 교육혁신센터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등을 심사한다.

이어 구의회는 12월6~9일 제2~3차 본회의를 열어 구정질문 및 답변 시간을 갖는다. 또한 12월10~13일 4일간 예결특위를 열어 내년 예산안을 심도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구의회는 12월16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 및 기타 안건을 의결한 후 정례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조영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특히, 이번 2019년도 제2차 정례회는 상시의회를 표방해 온 금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면서 내년도 살림살이의 규모를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회기가 되는 만큼 성실한 답변과 관련자료 제출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심도 높은 심의를 통해서 원활한 의사일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의회에서는 내년도 살림살이가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편성되어 구민의 혈세가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실효성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세심하고 철저하게 심사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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