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21일까지 임시회

황혜빈 기자 / hhyeb@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2-18 18: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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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업무보고' 다음 임시회서 처리
'코로나19' 사태에 일정 축소
작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총 5명 선임도

▲ 17일 김병진 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서구의회)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김병진)는 코로나19(우한폐렴) 사태에 따라 당초 계획된 일정보다 축소해서 오는 21일까지 올해 첫 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17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으며 ▲제269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19회계연도 서울특별시 강서구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총 5명으로, 대표위원인 신낙형 의원을 비롯해 오수홍 공인회계사, 소병천 공인회계사, 이선범 세무사, 김팔영 전직 공무원이 선임됐다.

또한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문 의원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사업비 지급방식이 기존 단가계약에서 ‘총액계약제’ 방식으로 변경된 데 대해 언급하고, 그에 따른 문제점에 대해 말했다.

18~20일에는 상임위원회별 2020년 부서별 업무보고의 건과 조례안·동의안 등의 안건심사를 한다.

임시회 마지막날인 오는 2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상정 안건을 처리한 후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상정 안건은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어린이·청소년 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서구 재능기부 활성화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강서구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서구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서구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환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서구 노인성 질병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이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방역에 힘쓰고 있는 보건소의 2020년 업무보고의 건과 전부서 및 동주민센터의 2019년 행정사무감사조치 결과 보고의 건은 다음 임시회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김병진 의장은 “집행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정부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꼼꼼하게 대응해달라”며 “집행부에서 감염증 확산 방지와 예방에 총력을 다하도록 이번 임시회 일정을 축소해 운영하기로 하는 등 강서구의회는 선제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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