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이미 그로서리 키친 제공

[시민일보 = 이승준] ‘이미 그로서리 키친(IMI GROCERY KITCHEN)’이 봄을 맞아 4월 특급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인의 뉴노멀 그로서리 키친’을 표방한 이미 그로서리 키친은 신선한 재료로 품질 높은 메뉴를 선보이며 여의도 직장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여의도 포스트타워 지하 1층에 위치한 이미 그로서리 키친 매장에서 식사 후 본인 인스타그램에 관련 포스팅을 업로드 하면 식사 메뉴의 50%를 할인해준다. 포스팅 시 ‘#이미그로서리키친’, ‘#여의도점심’, ‘#여의도도시락’ 총 3개의 해시태그를 기입하여 업로드하면 된다. 해당 할인율은 방문 시간대와 상관없이 그로서리 상품을 제외한 식사 전 메뉴에 적용되며 핫스톤치킨, LA갈비구이, 전복구이 등의 그릴 메뉴와 장어덮밥, 소불고기비빔밥, 차돌깍두기볶음밥 등의 식사 메뉴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방문 포장 시 적용되는 할인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매장에 방문해 식사 메뉴를 포장 주문할 경우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또한 전일 동안 전 메뉴에 해당되어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바쁜 직장인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이벤트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동안 진행된다. 또한 쿠팡이츠, 배민 라이더스를 통한 배달 주문도 상시 가능하며, 배달 팁 무료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이상에프앤비(김동일 대표)가 선보인 이미 그로서리 키친은 신선한 재료로 만든 한상 차림 메뉴는 물론 유기농 음료, 웰빙 스낵, 간편식과 도시락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그로서리 공간을 이용할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코로나 시대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스마트오더, 무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이상에프엔비는 컨퍼런스나 미팅 시 유용한 도시락 케이터링 서비스와 오피스 간식, 조식 케이터링 사업도 선보일 계획이며 1호점이 위치한 여의도를 중심으로 B2B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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