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리리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사진제공=서대문구의회)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최근 개회한 제261회 제1차 정례회에서 '2019 회계연도 결산, 예비비 지출 및 기금결산 승인안'을 심사한다.
앞서 구의회는 지난 4일 정례회 개회 첫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를 구성 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위원장에 양리리 의원, 부위원장에는 안한희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에 따라 이번 예결위는 양 위원장과 안 부위원장을 포함해 김해숙·이동화·주이삭·차승연·김양희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상임위별로 예비심사를 거쳐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17일까지 예결특위를 열어 결산 승인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이번에 올라온 승인안은 별도로 선임한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대표위원 김덕현)들이 약 30일 동안 진행한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 결과이다.
이에 이번 예결특위에서는 ▲2019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19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9 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안 등을 심사한다.
특히 이들은 의회가 승인한 예산이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집행됐는지 여부와 집행과정에서 낭비요인은 없었는지, 지역발전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양 위원장은 "모든 예산이 구민들을 위해 제대로 집행됐는지 철저히 심사해 구 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고 예산의 낭비요인을 차단, 향후 예산 편성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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